에버튼, 후안 콰드라도와 마이틀랜드-나일스에게 관심

유벤투스의 후안 콰드라도와 아스날의 마이틀랜드-나일스에게 관심있는 에버튼

에버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것으로 보이는 유벤투스의 후안 콰드레도에게 오퍼를 보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Fichajes.net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가대표인 후안 콰드라도가 15m 유로 이하로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 가격은 에버튼에게 바겐 세일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콰드라도는 이제 유벤투스와 마지막 해로 접어들게 되지만 여전히 재계약의 소식이 없습니다. 

 

유벤투스는 스쿼드를 재편성 하길 원하며 이제 콰드라도와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콰드라도의 주급이 많고 나이도 있기 때문에 그의 미래는 이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는 이제 다른 곳으로 떠날 생각을 해야하며 에버튼에게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후안 콰드라도 영입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풀백,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 모두를 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에버튼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쿼드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콰드라도가 15m 유로 이하로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정말 싼 값에 데려올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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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il에 따르면 아스날의 마이틀랜드-나일스가 에버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재다능하게 미드필더와 오른쪽 풀백을 볼 수 있는 그는 현재 웨스트 브롬 임대를 떠나있습니다. 울버햄튼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0m 파운드로 영입이 가까웠지만 이제는 그에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에 맨유와 리즈, 사우샘프턴이 마이틀랜드-나일스와 링크가 되고 있으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그의 미래는 불명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틀랜드-나일스는 여전히 포텐이 터지지 않았지만 만약 에버튼에 합류를 하면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잘 맞을 것이며 특히 오른쪽 풀백 강화가 필요한 에버튼에게 필요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작년에 부르기까지 했으며 그는 퀄리티를 명백하게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