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는 에버튼 행을 원하지만 조세 무리뉴가 개입할 수 있다

로메로는 에버튼 행을 원하지만 조세 무리뉴가 개입할 수 있다

에버튼은 이번 여름에 로빈 올센을 완전 영입할지 아니면 다른 골키퍼를 찾을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결정에 조세 무리뉴가 큰 관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튼은 작년 10월에 로빈 올센을 임대로 데려오면서 조던 픽포드와 경쟁을 시켰습니다. 에버튼은 이제 곧 올센에 대한 미래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최근 다른 골키퍼와 꾸준히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지난 여름에 맨유의 로메로를 영입하려고 하였지만 맨유가 가로막으면서 무산되었고 올센을 데려왔습니다. Daily Mail은 로메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여전히 에버튼 행을 원하고 있으며 머지사이드로 가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Telegraph는 로마로 간 조세 무리뉴가 로메로를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무리뉴는 로마에서 1옵션 골키퍼를 새로 찾고 있으며 이 역할에 대해 로메로는 흥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3번째 옵션 골키퍼입니다. 

 

만약 로메로가 에버튼을 고른다고 하면 올센은 로마로 가서 주전 경쟁을 해야할 것입니다. 만약 로메로가 무리뉴의 로마를 택한다면 에버튼이 올센을 완전영입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무리뉴의 계획은 로메로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올 것이며 구디슨파크를 선택하는 대신에 이탈리아로 떠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