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Soccer)/프리미어리그 (Premier League)

에버튼은 그레이엄 포터를 노릴 수도 있음

김생생 2021. 6. 22. 21:25
반응형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에버튼이 베니테즈 감독과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지만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감독, 그레이엄 포터 또한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번 달 초에 에버튼은 카를로 안첼로티를 잃었으며 여전히 에버튼은 새로운 대체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러는 에버튼 팬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베니테즈가 최우선 순위이며 브라이튼의 포터 또한 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버튼은 여러 감독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여전히 포터를 잠재적인 영입 대상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에버튼 팬들은 리버풀의 감독을 맡았고 과거에 에버튼을 작은 클럽이라고 언급했던 베니테즈가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확실히 포터에게  팬들은 더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베니테즈는 여전히 더 현실성 있는 대상이지만 모시리와 구단 관계자들이 팬 반발로 인해 관심을 철회한다면 포터가 그 대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그레이엄 포터의 브라이튼은 16위로 리그를 마쳤으며 리그 9승을 하는데 그쳤고 강등권과 13점 차로 리그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포터는 훌륭한 축구 스타일을 브라이튼으로 가져왔으며 매주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냈지만 마무리 터치에서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는 포터가 현재 최고의 잉글랜드 감독이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에버튼의 더 나은 스트라이커와 함께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구디슨 파크에서 더 나은 성적으로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