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는 자신의 다음 클럽 감독직 부임을 하기 위해 클럽의 프로젝트를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으며 어려운 도전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콘테는 로멜루 루카쿠와 에릭센으로 강화된 인터밀란을 이끌고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전 첼시 및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콘테는 에버튼이나 토트넘을 포함해 다양한 클럽들과 연결이 됐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전 로마 감독이었던 파울로 폰세카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중입니다. 에버튼은 계속해서 안첼로티의 대체자를 찾는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콘테는 클럽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부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가제타에 콘테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돈은 제가 집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프로젝트를 보고 있는데 클럽이 저를 설득하지 못하면 저는 그냥 집에 있을 것..